[불교공뉴스-충남]충남도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 ‘2012년도 후계농업경영인을 추가로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계농업경영인 추가선정은 지난해 비해 사업 추진시기가 앞당겨(3월→1월)짐에 따라 미쳐 준비를 하지 못한 농업인과 농업관련 단체의 애로사항을 시군에서 요청함에 따라 추가로 모집하게 됐다.

도는 이번 추가선정계획에 따라 선정되는 후계농업경영인에게 는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연리 3%, 3년거치 7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은 우수한 농업인을 발굴 자금 지원 및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해하여 자생력 있는 농가로 육성하여 FTA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농업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가도록 농업농촌의 주체를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1981년 이후 선정된 인원은 금년 111명을 포함 총 1만 3천 90명이 선정되어 우리 농업농촌의 다양한 현장에서 지역발전 및 농업선진화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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