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옥천군은 주민들의 소양교육 실시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3일 오후2시부터 옥천다목적회관(옥천읍 문정리)에서 주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사초청 군민아카데미를 실시한다.
3월 명사는 오창익(45) 현재 인권연대 사무국장으로 수년간 국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그는 이날 ‘평생학습, 인권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오창익 강사는 “평생학습과 연계한 사람들의 권리와 인권의 보호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은 작년부터 주민들이 알고 싶고 듣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또는 명사를 초청해 교양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군은 주민이 만들어 가는 평생학습의 장을 만들기 위해 군민 누구나 아카데미 개설 운영에 따른 의견등을 연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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