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봄 소식을 알리는 팬지, 데이지 분양 준비에 한창이다.

3월 관내 학교, 장령산휴양림 등에 분양될 팬지, 데이지, 비올라 7만포기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센터 직원들은 작년 11월 초 씨를 파종해, 11월 말 유리벽으로 만들어진 육묘장(1000㎡) 모종을 담을 수 있는 용기에 옮겨 심고, 3월 분양으로 정식하게 된다.

한편, 분양된 꽃들은 도로변 꽃길 만들기와 관공서 화당 조성용으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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