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부모의 연세는 평소에 알고 있어야 한다.

한편으로는 오래 사신 것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오래

사셨으니 부모를 섬길 수 있는 시간이 적어진 게

두렵기 때문이다.”

《공자》

설 연휴 마지막 날 연로한 부모님을 뒤로 한 채 귀경길에

오른 자녀들. 마음이 영 편치 않습니다. 가는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부모님을 섬길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두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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