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김영진(동일유리 대표, 충북 아너 36호 회원) 대표가 지난 5월 청주고등학교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13일(목) 청주중학교(교장 시한철)에도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신한철교장과 김영진대표 황후영 충북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대한 열의와 재능을 가진 학생 10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신한철 교장은 “ 지원받은 학생들이 김영진 동문 선배를 본받아 청주지역의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한편, 김영진 대표는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2016년 청주지역 위기가정을 위해 365복지포탈에 1천만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하여 저소득층 자녀 방과후 학교 지원, 장학금 지원, 주택건설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여 더 많은 나눔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