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상당구청장(이중훈)은 13일(화) 고은리 게이트볼장과 미원면 용소골․분티마을을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중훈 상당구청장은 지난 10일부터 면‧동주민센터를 직접 찾아 해당 면‧동의 주요 현안사업지를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으며, 금일은 남일면 고은리 게이트볼장 시설개선공사현장과 미원면 용소골․분티마을을 방문하였다.

고은리 게이트볼장은 시비 13억이 반영되어 2017. 10월부터 2018. 12월까지 공사중인 곳으로, 본래 게이트볼장만 있던 곳에 주민들의 요청으로 사계절 이용가능한 시설물이 건립된 예정이다.

또한, 제4회 충북도 행복마을콘테스트 CAC분야(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미원면 용소골․분티마을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훈 상당구청장은 “주민이 함께하는 행정이 바로 선진행정이다. 고은리 게이트볼장 시설개선 사업과 미원면의 행복마을콘테스트 최우수상의 쾌거는 바로,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도 상당구가 선진행정을 구가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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