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불교방송 라디오 시사 대담 프로그램인 <허성우의 뉴스와 사람들>이 제헌절을 앞두고 국회 부의장인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초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16일에 방송되는 <허성우의 뉴스와 사람들>에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 등 지나온 이력을 비롯해 정치인으로서 기네스북에 올랐던 기록 등 파란만장했던 인생 역정을 들려 줄 예정이다.

특히 '문준용 제보조작 사건' 등으로 위기를 맞은 국민의당의 상황과 대응 방안, 향후 정국 전망 등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개진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박주선 부의장은 법명이 ‘정행’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법무 비서관을 지내면서 청와대 불자회 부회장을 맡는 등 신심이 깊은 불자로 알려졌다. 또 얼마 전 BBS불교방송의 후원 조직인 만공회에 가입해 방송포교불사에도 동참했다.

<허성우의 뉴스와 사람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30분간 방송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급 인사나 명사들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주요 이슈와 현안을 깊이 있게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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