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12일 노후 체육시설 리모델링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및 고객 불편사항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공단 임원진 및 각 분야별 전문가 총 7인으로 구성된 일제점검반은 시설보수가 완료된 한밭수영장과 노후시설 보수가 진행 중인 한밭주경기장 및 월평사이클경기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 개보수 후 이용 시민의 편의에 중점을 두고 공사 진행상황, 고객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단은 임직원이 함께 도출한 이용자 중심의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근종 이사장은“시설관리공단이 시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만큼 고객의 입장에서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내실 있는 현장경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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