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이 창조적 마인드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업무의 효율을 높인 ‘3.0 창조혁신 공무원’으로 안전재난과 하천관리팀 양용규(48, 지방시설주사) 팀장을 선정했다.

양용규 팀장은 각종 하천관리 및 정비사업을 담당하면서 성실함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업무를 수행해 재해예방을 통한 주민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사업대상지를 적극 발굴하고 국·도비를 확보해 열악한 군 재정 극복에 도움이 됐다.

또한, 국가하천(금강)의 시설물 관리 및 지방하천, 소하천에 대해 하천의 이·치수 기능 확대함으로써 하천 방재 환경을 개선하고, 하천 생태환경 보호와 주변 안정성을 확보, 청정청양 이미지를 제고한 공을 인정받았다.

양용규 팀장은 13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 직원 월례모임에서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포상금 및 특별휴가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청양군의 위상을 높인 공직자를 창조·혁신공무원으로 포상해 타 공무원들에게 동기부여 및 군정수행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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