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는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1단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신도시로 이전한 기관과 입주민의 생활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도로명판 376개소(차량용 124개소, 보행자용 252개소) ▶기초번호판 116개소 ▶지역안내판 8개소 ▶LED조명 멀티도로사인 4개소로, 광역도로(도청대로, 호민로, 검무로) 3구간과 안동시 관리도로(󰡐로󰡑급 7구간, 󰡐길󰡑급 10구간) 17구간에 설치됐다.

안동시 관계자는󰡒도청신도시 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며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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