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김용)은 최근 국지성 호우를 동반한 우박이 내려 지붕 누수의 피해를 입은 용면 추월산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김 모 씨(73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 지붕 덧씌우기와 내부수리 등의 비용을 지원했다.

복지재단 김용 이사장은 “우박 피해를 입은 대상자들을 지원할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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