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농협운영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담양군 농협 게이트볼대회가 7일 창평의 담양군 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12개 읍면에서 32팀이 출전하여 창평3조가 우승, 금성1조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게이트볼대회는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담양관내 10개 농협조합장이 개최한 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대회를 맞이했다.

 대회장인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 이종기 지부장은 ‘바쁜 농사일로 지친 조합원님들의 몸과 마음이 유쾌해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조합원님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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