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동부소방서는 11일 화재진압에 앞장선 공로로 시민 임창규(51, 왼쪽에서 세번째), 이진호(48, 왼쪽에서 네 번째)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씨 등은 지난달 6월 10일(토요일)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모 기업 건물 외벽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근처에 있던 마른 모래로 신속히 진화하여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뻔한 화재를 막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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