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10일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와 장비운용자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충북 소방본부 주관 소방장비 조작능력 평가 및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도 주관 소방장비 검열은 소방장비관리규칙 제 21조에 따라 연 1회 실시하는 것으로써, 소방장비의 보유·관리실태 및 현장대원의 조작능력을 확인하여 최상의 장비상태를 유지함으로써 긴급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재난대응능력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은 ▲소방차량 관리상태 점검 및 적재비품 등 확인 ▲소방장비 점검요령 및 응급조치 조작능력 확인 ▲개인안전 장구류 등 유지관리상태 점검 ▲소방차량 조작능력 현장 평가 ▲호흡·보호 장비 관리상태 등을 확인했다.

송정호 소방서장은“소방장비검열을 통해 소방차량과 각종 소방장비에 대한 지식을 평가받고 숙지함으로써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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