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11일 초복을 맞이해 “간식을 노려라” 룰렛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즐거움을 함께 전달했다.

허태정 구청장은 각 부서를 직접 찾아가 룰렛 경품추첨 방식으로 당첨내용에 따라 치킨, 수박 등 간식을 전달하고, “구청장을 이겨라”라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승패에 따라 간식을 빼거나 더 주는 코너도 진행해 직원들에게 기쁨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기존의 간식 제공방식에 작은 이벤트를 추가해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늘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우리 유성구 가족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 무더위도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앞으로도 주민들과도 공감과 공유하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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