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오화백은 청주에서 한국화랑을 운영하시며 충북미술협회 부회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며 평소 영동에 대한 관심이 깊어,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문인화 대형 병풍 8폭(가로7ⅿ 세로2ⅿ30 ) 작품을 7월2일(금) 예총사무실에서 기증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고 했다.

영동예총 민병제 회장은 “오화백의 훌륭한 작품을 예총에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영동예총에 잘 보관 전시하여 각 기관 및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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