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가족의 가치,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해 7월부터 라디오 방송, 지하철, KTX를 통해 ‘저출산극복 공익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홍보한다.

 라디오 방송에서는 가족, 동료, 사회가 힘을 모을 때 육아가 즐거워진다는 ‘함께하는 육아의 가치’를 CM으로 전한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이 부부가 되고, 부부를 닮은 자녀가 ‘함께 웃고 같이 감동하는 행복’을 그린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전국 지하철(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과 KTX를 통해 홍보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저출산문제는 국민의 공감과 지지가 있을 때 해결될 수 있다. 따라서 가족의 가치와 함께하는 양육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방송과 대중교통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우리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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