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반기문 前 유엔사무총장이 ‘충주시민의 날’을 맞아 8일 충주를 찾았다.

반 前 총장은 이날 오전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충주시청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을 면담했다.

반 前 총장은 이 자리에서 충주지명 탄생 1077주년과 시 승격 61주년을 축하하고, 충주가 가진 매력과 강점을 활용해 대내외에 위상을 드높이는 한편, 살기 좋고 인정 넘치는 행복한 충주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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