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서민갑부 방영 캡쳐>

 

[불교공뉴스-경제일반] 6일, 채널A '서민갑부' 133회에는 자본금 200만원으로 시작하여 연매출 50억을 꿈꾸는 서민갑부 내리사랑 대표 김승주씨가 출연해 갑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9년 전 아들의 돌상을 직접 준비하기 위해 투자한 200만원으로 현재 자산 7억, 연매출 3억을 올리는 성공 스토리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목표 연매출은 50억이라며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요즘 트렌드인 전통 돌상의 의미와 옛 방식을 고스란히 전달하면서 아이가 빛나는 돌상, 어르신들의 눈에 참하게 고운 돌상,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돌상을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전통 스타일의 포토존, 소규모 돌잔치에서는 사회자까지 자청하며 서비스업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그녀의 이야기는 감동을 전했다.

아이 엄마이기에, 아이를 키워봤기에 돌잔치를 치루는 엄마들의 마음을 잘 안다는 그녀는 스태프가 따로 없는 돌잔치에서 온갖 굳은 일까지 마다하지 않고 내 아이의 돌잔치처럼 옷부터 돌잡이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챙기는 깊은 마음을 본 고객들의 후기에서 알려져 지금까지 이렇게 오게 되었다며 성공비결을 이야기했다.

내리사랑 대표 김승주씨는 갑부가 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면서 엄마가 잘하는 분야를 선택하고, 경험을 기회로 만들고, 손재주가 있다면 도전함으로써 누구나 서민갑부가 될 수 있다고 전하며 연매출 50억을 목표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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