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2017. 7. 6(목) 11:00 영동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정진규 영동군의원, 지자체, 주민, 협력단체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신종금융범죄 유형, 범죄피해자 지원 안내 등 경찰에서 추진하는 최근 범죄에 대한 예방 홍보활동 및 생활주변 범죄환경 개선 필요지역에 대한 주민·지자체·협력단체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정진규 영동군의원은 “주민들이 원하는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제도 마련으로, 주민이 행복한 영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이동원 경찰서장은 “최근 범죄동향에 대한 정책홍보활동으로 주민의 피해를 막고 지자체, 협력단체와 정보공유를 통해 맞춤형 치안정책으로 주민이 안전한 영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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