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치안 강화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2017년 지역치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증평군 치안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협의회에는 △위원장 홍성열 군수 △조성호 괴산경찰서장 △연종석 증평군의회 의장 △박용익 괴산증평교육장 △김상연 증평소방서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와 대표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의내용은 △지역치안협의회 활성화 △공동체 치안체계 구축 △교통시설 개선 △교통사고 줄이기 △범죄피해자 보호 등 이다.

군관계자는 “증평의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해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겠다”며 “사회적 신뢰 형성을 통해 더불어 잘 사는 증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증평군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입법예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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