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 건설과에서 농촌지역개발사업 등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는 장영식(55세) 농촌개발팀장이 7월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장 팀장은 지난 6월 가뭄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농업용수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20년 준공 예정인 ‘안동북부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사업’ 일부 구간을 임시 가동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안동시 가뭄피해 확산 방지책을 알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시는 매월 홍보 참신성과 적극성, 언론보도실적 등을 평가해 '이달의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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