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7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대동관(시민회관) 낙동홀(소공연장)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안동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촉진 등에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는 물론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식전행사는 양성평등주제 영상물 상영과 난타공연이 펼쳐지며, 본행사로 양성평등유공자시상, 양성평등 캠페인 퍼포먼스,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민회관 로비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보’,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 최연희 회장은 “양성 모두가 배려 받고, 함께 행복할 수 있어야 진정한 선진 복지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며,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