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하동군] 게이트볼 동호인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제2회 하동군농협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주말 하동군 옥종면 옥종인조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윤상기 군수, 손영길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이권기 농협군지부장, 정명화 옥종농협조합장, 한춘식 화개농협조합장, 조상석 금오농협조합장, 정갑수 하동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 게이트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하동군조합운영협의회(의장 정명화)가 주최하고 하동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노영태)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관내 14개(읍·면·농아인) 26팀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뽐냈다.

경기 결과 옥종B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진교C팀이 준우승, 악양A팀과 하동B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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