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2017년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상반기에 계획했거나 준비했던 일을 보다 뚜렷한 목포로 시작을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취업난은 여전한데, 상반기에는 국가적으로 큰 이슈들이 속속 등장하고 그 중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현재진행형이기에 불안한 마음에 진행을 미루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럴 때 보통 찾게 되는 곳이 소문난 점집이나 용한 점집인데, 누구나 현실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어 보다 희망적인 미래의 단서를 찾아 하반기를 긍정적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안산 단원구에 위치하고 있는 천궁암 ‘별당아씨’ 는 다양한 고민을 예리하고 날카로운 점사로 알려지며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한 번 점을 보고 나면 오랫동안 안고 있던 문제가 해결된다고 알려지며, 안산 단원구는 물론 시흥, 군포, 인천, 수원, 안양 등 전국에서 찾는 알려진 점집이다.

천궁암의 별당아씨는 “취업난이 계속되고, 물가 상승률이 소득에 비해 높아지면서 운세나 신점, 사주 등으로 삶의 희망을 찾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로 이직, 취업 등의 직장이나 진로 문제나 승진, 연봉인상, 결혼, 이성, 금전문제, 건강문제, 고부갈등 등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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