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7월1일 동작문화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원효무애춤전승보존회 회장 지찬도각 스님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찬도각 스님은 원효무애춤(元曉無碍舞) 전승보존사업에 관한 고증을 찾고, 관련 자료를 정리하며, 노스님들께 자문을 구하는 등 30여 년간의 끈기 있는 연구노력의 결과이다.

 

2004년 3월 25일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약 800여년 만에 역사적인 원효무애춤을 재현한 후 그 전승 보존을 위해서, 매년 시연 행사를 하고 있다.지찬도각 스님은 환경가꾸기 실천 모임 활동과 마음의 전화를 개통 자원봉사활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한민족문화예술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그 발전을 위해 예산지원 등의 활동 과 청소년 건전 지도육성사업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명상을 적극 도입하여 1987년 참나찾기 빛 모임 창립. 사단법인 참나찾기청소년명상지도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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