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윤근)는 삼성사회봉사단중부협의회(대표 노일호)와 공동으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모범적인 단체나 개인을 선발·시상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매년 충남사회복지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금년에「제11회 충남사회복지대상」수상후보자를 모집하고 있다.

「충남사회복지대상」은 총 3개 부문으로 단체부문은 1팀에게 대상패와 상금 5백만원, 개인부문은 1명에게 대상패와 상금 3백만원, 새내기부문은 10명에게 대상패와 상금 50만원과 2박3일의 국내연수가 제공된다.
단체부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충남지역에서 5년 이상 헌신적인 노력을 한 사회복지시설 및 자원봉사단이나 사회공헌사업을 충실하게 실천한 기업체를 선발하고,

개인부문은 사회복지사업을 5년 이상 추진하면서 충남도민 및 지역사회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한 사회복지 근무자,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또는 공무원을 선발한다.
새내기부문은 사회복지 현장에 이제 발을 들여 놓은 초년 사회복지사로서 열악한 환경에서 남다른 소명감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2년 이상 5년 이하의 사회복지사 또는 사회복지 공무원을 선발한다.

유공자 추천서 접수기간은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충남사회복지협의회에 접수하여야 하고, 수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제18회 충남사회복지의 날」기념식장에서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과 추천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ww.cncsw.or.kr) 를 방문하면 된다.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밝은 빛이 되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숨은 유공자 및 단체 그리고 새내기가「충남사회복지대상」수상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참여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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