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충청북도는 1월 17일부터 1월 19일 까지 청주↔하얼빈간 전세기 취항식 및 상호교류협력을 위해 중국 하얼빈을 출장중인데, 1월 18일 하얼빈 국제공항에서 120명이 집결한 가운데 청주↔하얼빈간 전세기 취항식에 참석하였다. 한국측에서는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민광기 관광항공과장, 최응기 공항지원팀장, 박형재 주무관 및,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 2명, 롯데JTB여행사 4명등 총10명이 참석하였다.

1월 18일 오후 15시 전세기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서덕모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어사연(於莎燕)흑룡강성 부성장에게 충청북도지사의 친서를 전달하였다. 눈꽃 축제 벤치마킹을 실시 후, 19일은 흑룡강성관광협회와의 관광객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청주↔하얼빈간 상호교류를 확대하여 충북과 흑룡강성의 WIN-WIN 통해 충북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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