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오용길)은 18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아동생활시설인 참좋은집 그룹홈을 찾아 위문품(생필품세트, 학용품 등 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노조지부(지부장 신필식)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이 바르고 곧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좋은집 그룹홈은 사회복지법인 충북희망원(시설장 구해숙)에서 운영하는 아동생활시설로 2005년 10월 개원했으며, 현재 아동(9~14세) 7명이 입소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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