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군은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교통문화실천 옥천지부를 통해 찾아가는 자전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자전거안전교육으로 초, 중학생들이 안전장비 착용, 교통법규준수 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옥천군은 매년 4월 자전거의 날에 옥천군민 및 초, 중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전거안전하게 타기 캠페인 및 안전장비 나누어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옥천군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초, 중학교 5개 학교를 자전거교통문화실천 옥천지부에서 교육을 마쳤다.

교육은 동영상과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이용 초, 중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옥천군내 초등학교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안전교육을 마쳤고, 장야초등학교(504명), 안내중학교(18명), 안남초등학교(33명), 동이초등학교 (38명) (우산분교 26명), 죽향초등학교(128명) 747명을 대상으로 7월초까지 교육을 마칠 계획이다.

자전거는 법적상 “차”로서 도로교통법을 적용받는다는 사실을 아는 군민은 얼마나 될까?

올 해로 자전거교통문화실천 옥천지부에서는 옥천군 관내 초, 중학생들에게 4년차 자전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옥천군 & 옥천교육청과 연계 자전거안전교육을 연계할 예정이다.

또 한 단기성 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전거안전하게 타기가 어렵다는 판단아래 초,중, 고학생들이 자전거이론 및 실기 ( 자전거안전장비착용, 자전거에 대하여 배워봅시다, 도로교통법규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등을 거쳐,

자전거교통문화실천 옥천지부장은 초, 중, 학생들에게 자전거운전명예 면허발급 후 향수 옥천자전거길 투어를 통해 옥천을 사랑하고 옥천의 문화, 문학,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은 향수100리자전거 길 & 향수200리, 청산보청천 등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전국적으로 홍보된 향수길 자전거여행객의 증가하고 있으며 자전거를 이용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옥천의 문화, 문학, 역사를 배우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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