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성남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6월 29일(목) CF STAR(Child Fund Safe Town with All Rights)만들기 프로젝트 아동놀이존 ‘권리가 깔깔’ 체험놀이를 도촌동 7단지 이왕이공원에서 진행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아동 놀이 활동은 아동의 생존 및 보호로부터의 안전을 주제로 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지원으로, CF STAR(Child Fund Safe Town with All Right)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체험놀이는 매주 목요일 16시~17시에 실시하며 1, 3, 5주차는 도촌동 7단지 이왕이공원, 2, 4주차는 4단지 놀이터에서 다양한 주제의 체험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동절기(11월~3월)와 하절기(7월~9월)에는 야외활동이 어려워 복지관 3층 희희낙락에서 진행한다.

당일 체험놀이 활동으로 ‘수건 돌리기 놀이’ , ‘깽깽이 가위바위보’ , ‘얼음 땡 놀이’ 를 진행하였으며 강사가 놀이설명과 시범을 보인 뒤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였다. 아동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며 실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놀이를 경험해보았다.

‘권리가 깔깔’ 체험놀이를 통해 아동의 발달권 실천을 몸소 느끼고 권리에 대한 생각을 인식시킬 수 있었으며 참여 아동은 “집에서 컴퓨터게임 하는 것보다 이렇게 나와서 뛰어노니 체력을 기를 수 있고 좋은 경험이었다.” 라고 하였다.

한편 체험놀이 외에도 매월 셋째주 금요일 16시~17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배움터2에서는 과학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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