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은 6월 30일 지청 3층 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증서 및 포상 전수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포상 전수식에서는 그 간 후손을 찾지 못하여 전달하지 못한 독립유공자 윤자명 선생의 대통령표창을 외증손에게 수여하고, 6.25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3명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하였으며, 모범국가유공자 2명(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회장 권대집,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천안시지회 지도위원 임헌채)과 대외유공(대원강업 이사 김항수) 및 모범취업자(한국콜마 선임기사 김명겸)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전수하였다.
채순희 지청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보훈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예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다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