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17. 6. 30.(금)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경찰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퇴임을 맞은 최경수 경정, 김학래 경감, 이영인 경위, 남승춘 경위는 각각 남다른 열정으로 30년 이상을 경찰에 몸 담으며 귀감이 되는 활동으로 경찰업무를 마무리하며 동시에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동원 경찰서장은“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제2의 인생을 건강하고 힘차게 출발해 나아가시길 바란다”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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