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은 역사라는 시간을 살아가는 주체

[불교공뉴스-문화] 올바른 역사 바로 세우기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 하자는 뜻을 함께한 ‘역사 바로 세우기’ 특별위원들의 1차 추진위원회의가 2017년 6월 29일 국회의원 회관 5간담회실에서 양미강 추진위원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조직 구성 논의 내용은 다양한 계층의 고문단 구성을 통한 외부 인지도 확대와 역사인식을 통한 개혁성과 정체성을 부각하는 활동방향등이다.

‘역사 바로 세우기’ 특별위원 추진위원회의를 끝내고 천정배 국회의원과 사진촬영.

가령 지도자의 마음이 올바르지 않으면, 나라와 민족은 갈 곳을 헤매게 될 수 있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역사인식 강화를 통하여 정말로 역사가 바로 세워졌으면 좋겠다. 또 반듯한 사람들이 많이 뭉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집단적인 힘을 갖게 되었으면 더 좋겠다. 한 국가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보낸 시간을 역사라고 하면, 우리민족은 그 역사라는 시간을 살아가는 주체다.

그래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고유한 역할을 개발하고자 (가)역사 바로 세우기 특별위원들은 하나로 연결되었다.

‘역사 바로 세우기’ 에서 분명한 것은 양심이 주저하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무릇 세상의 모든 죄는 ‘개인’을 앞세울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개인의 욕심과 개인의 욕망이 우리들의 이웃을 해롭게 만들기도 하고 사회를 망치게 한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우리는 현실정치에 참여하고 있는 정당인이나 정치인들이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 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도록 하자.

오늘의 이 시간도 빠른 속도의 과거로 가고 있다. 과거가 없이 현재가 없고, 현재가 없이 미래가 없듯이 오늘 이시간이 더욱 더 올바르게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바른 길을 좇아서 건전한 삶과 밝은 미래를 이끌어 주는 나침반 역할을 해 보자는 것이다.

 

(사진의 내용은 천정배 국회의원이 당과 당원의 역사인식 강화를 통한 당의 개혁성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기 정당만 옳다고 주장을 하거나 다른 정당을 무시하고 헐뜯는다면 그 가치를 잃게 된다. 그리고 자기 정당을 주장하느라 남의 정당을 하찮게 여기고 서로 다른 정당과의 미움을 쌓고 분쟁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이미 선(善)이 아니다. 또 자기정당만 옳다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서로의 좋은 점을 인정하면서 함께 살게 되면 ‘역사 바로 세우기’ 의 희망은 분명히 있다. 우리는 그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반듯한 역사를 복원하는 것이다.

역사에 대하여, 바로 세우기에 우리 모두는 죽더라도 뜻을 이루도록 하자.

전옥주 정치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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