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하천방재과 직원 16명은 29일 업무 공유 및 발전 방안 모색을 모색하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일반적인 회의와는 달리 점심시간을 이용, 샌드위치로 식사를 하며 진행했다. 현장 업무처리가 많은 부서라 직원들의 출장이 잦고, 민원인들이 수시로 찾아와 전체 회의를 갖기 어려운 과 특성을 감안해 비교적 한가한 점심시간을 활용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달 워크숍에서 논의 되었던 타 기관 하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방법 및 시기, 팀 편성 등 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하였다.

박선희 하천방재과장은“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무엇보다 직원간의 소통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함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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