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중앙도서관(관장 김규완, 이하 중앙도서관)은 2017년도 상반기 친절직원으로 연은경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은경 주무관은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교육비특별회계 예 · 결산 등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고객중심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실천해 중앙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다.

특히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안경세척기와 휴대폰 고속 충전기를 설치해 중앙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여자 화장실에 안전벨과 매너벨을 설치하는 등 공감과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했다.

연 주무관은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충청북도교육청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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