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오상) 에서는 6. 29.(목) 11:00. 중앙지구대에서 영동읍 노인회, 전통시장 상인회, 중앙시장 상인회와 범죄예방 환경개선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영동읍 노인회장 우일영, 전통시장상인협회장 김재화, 중앙시장상인협회장 성백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 예방과 교통사고예방 ,재래시장 활성화와 환경개선 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정보교환을 하기로 약속했다.

김오상 중앙지구대장은“주민들이 안심하고 문 밖을 나설 수 있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일” 이라며, “안전한 영동, 살기좋은 영동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범죄 취약지인 재래시장 주변의 범죄 발생을 많이 낮출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