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완일)에서는 6월 28일(수) 09:00부터 지역 내 독거어르신 1,620명을 대상으로 예년보다 빨라진 폭염 대비 안전확인 강화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모니터링은 사)안동자원봉사센터 임원진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폭염 대비 안전용품 구비여부 및 생활환경을 살피고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이용에 따른 만족도 조사와 고충 등을 파악하여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독거어르신을 안전확인을 위해 무더위도 잊고 열심히 근무 중인 생활관리사들을 격려하고 전화안전확인과 방문안전확인 시 어려움과 고충 등 일선에서의 목소리를 통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의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단 권영숙 단장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이 독거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파악하고 현장의 고충을 적극 반영한 발전적인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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