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복지만두레(회장 정재조)는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평동 관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밑반찬봉사를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밑반찬봉사는 2017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더불어 사는 우리(we) 동네 ‘더블유 W'』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만들어진 반찬은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게 복지만두레 회원이 직접 방문 전달했으며, 올해 8월과 10월 추가로 밑반찬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수형 관평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노력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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