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연구원 북부분원(원광희 총괄분원장), 단양관광관리공단(방인구 이사장), 제천시관광협의회(민장기 회장)는 북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였다.

※ 일시 : 2017년 06월 27일(화) 오후 14시 00분 단양군여성발전센터

세미나는 충북연구원 북부분원, 단양관광관리공단, 제천시관광협의회 관계자들과 북부권 관련부서 공무원, 지역 관광업 관련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군여성발전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양진홍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북부권 관광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생산형 융합복지단지 조성 전략’ 발제를 시작으로 원광희 총괄분원장(좌장), 방인구 이사장, 민장기 회장, 오형은 지역활성화센터 대표, 이동수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박광석 문화진흥형시장사업단 단장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양진홍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농어촌 지역자원 기반의 지역특화형 활용 모델을 정립하고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제시하였으며, 북부권 ‘생산형 융합복지단지’의 추진을 건의하였다.
생산형 융합복지모델은 노인건강-주거-의료복지, 휴양관광, 6차산업생산 등의 개별기능을 결합하여 북부권의 통합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충북연구원 북부분원, 단양관광관리공단, 제천시관광협의회는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심적인 위치에서 워크숍,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상호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류 및 연구 활동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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