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에서는 민속보존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6월 25일 민속보존회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민속보존회가 제주시 각종 행사에 출연하여 축제분위기 조성 등 제주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역량강화의 장으로 마련하였다.

워크숍 진행은 고경실 제주시장 특별강연과 민족음악원 악장 유인상 교수 주재로 사물놀이 멘토링 시간, 그리고 유명 사물놀이단인“사물놀이 판”의 비나리, 사물놀이 앉은반, 선반 상모판 굿 등의 시연이 이루어져 민속보존회원들의 사물놀이의 전반적 이해 및 기능 습득에 좋은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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