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우리나라 무속은 무당이 초자연적 존재와의 교류를 통해 질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미래의 길흉화복을 예언하는 등 종교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 영향때문에 21세기인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궁합, 운세, 사업운, 금전운, 취업운 등 다양한 고민과 해결법을 찾아 알려진 점집을 찾고 있다.그 중에서도 신의 기운이 더욱 맑다는 이제 막 무속인이 된 ‘애동제자’를 고집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 가운데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갓신내린 애동제자인 연화궁의 ‘설화궁주’는 애동 특유의 많은 기운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점사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갓신내린 애동제자인 연화궁의 ‘설화궁주’는 “힘든 일을 많이 격는 사람들은 막혔을 때 너무 고민하고 자기가 비관적인데, 막힌 이유가 있다. 그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

그것만 머릿속에 기억한다면 지금의 시련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고 전했다.자신의 상황이나 미래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으로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점잘보는곳 연화궁의 ’설화궁주’ 는 다녀온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많이 찾고 있는 잘 알려진 점집이다.한편, 강남, 양재, 분당, 판교, 수원 등 전국각지에서 찾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예약자가 많아 대기시간이 길지만 한 번 점을 보고 나면 오랫동안 고민이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돼, 고민이 있을 때마다 다시 찾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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