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6일(월)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율방재단연합회와 함께 제28회‘권선택 사랑방 경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연합회원 36명이 참석한 경청회는 시의 주요시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방재활동 시 애로사항을 시장에게 건의하며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방재단은 방재활동에 필요한 사무실 및 장비․ 조끼 등을 지원 요청하였고, 또한 하천진입로 개선 등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개선 등 10여건을 건의했다.

권 시장은“자율방재단은 재난발생 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대전은 민관이 함께 해야 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