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국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견습 및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업과 학교에 더 많은 자유 주는 집행 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관계자가 밝혔다.

이반카 트럼프도 이 사안에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트럼프와 함께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공석으로 남아있는 600 만개 일자리를 채우기 위한 것이다.

노동부는 이 프로그램을 전적으로 관장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이 프로그램을 감독한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2억달러는 노동부 예산에서 집행된다.

한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트럼프는 “기업, 무역 협회 및 노동 조합이 자신의 업계에서 인정하는 직업훈련 지침을 개발하게 하며 노동부는 이를 검토하고 승인한다”고 한다.

민주당과 노동 조합은 이번에 트럼프의 안건에 유례없는 초당적 지지 보여주며 이 프로그램을 신설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한 백악관 관계자는 노동 조합 활동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한 일손이 부족한 부문에 직업훈련이 필요하다고 이 프로그램을 지지하였으며 힐러리 클린턴은 2016년 선거 운동의 일환으로 견습 프로그램을 추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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