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 지적직 공무원 모임(한밭지우회)은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유성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시, 구청 지적직 공무원과 퇴직 지적공무원 140여명이 참석해 국립현충원 참배 후 묘비 비문 닦기와 잡초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 활동 후에는 선․후배 공무원간 시정발전에 관한 토론 및 의견을 나누고 2017년도 상반기 퇴직 공무원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했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자원봉사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공무원들의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지적행정 및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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