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24일(토) 오전, 주말을 이용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혜능보육원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참석으로 이시종 충북도지사, 권덕철 복지부차관, 왕희택 혜능보육원 이사장, 이정순 혜능보육원장, 오영미 생활복지사, 송재범 자립전담요원 등 이번 방문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리는 이정순 혜능보육원장으로부터 시설 현황을 보고받은 후, 오케스트라 연습실을 찾아 지도교사와 아동들을 격려했고, 생활관을 둘러보며 아이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했다.

한편 혜능보육원은 아동복지시설평가 결과 6회 연속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으며, 충청북도는 ’16년 보건복지부 아동정책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