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식약처‧대전지방식약청과 23~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 위생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식중독의 위험도 크게 높아지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위생안전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23~24일 열리는 어린이 안전체험 축제에 1만3,000여명의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위생안전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손 씻기 중요성 및 식중독 예방요령 등 위생안전 홍보물을 배포하고 학부모‧선생님과 아이들이 위생안전에 관심을 가지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시민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위생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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