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24일(토) 한국민속촌(경기도 용인시)에서 관내 초등 다문화가정 13가족(31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지역 다문화교육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학생의 가족지원을 하기 위함으로 한국의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적 체험을 주말을 이용하여 한국문화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옥천교육지원청 한경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건강한 다문화가정을 지원 및 양성함으로써 사회적 변화에 따른 사회지출 비용을 줄이는데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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