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보광초등학교(교장 박용철)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 단원들은 6월 24일(토)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수상안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보광초등학교는 평소 학생들의 잠재된 꿈과 호연지기를 길러주기 위하여 청소년단체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시즌을 맞아 학생들이 더위를 자연스럽게 극복하고,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수상안전 체험활동을 계획하여 추진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신나는 즐거움과 더불어 물놀이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으며, 단원들 간에 더욱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용철 교장은 “몸으로 직접 익힌 수상안전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물에 대한 자신감과 무더위 탈출이라는 두 가지 즐거움을 만끽한 체험이 되었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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