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2017년 2분기 덕양구 친절공무원으로 산업위생과 황선미, 행신3동 박혜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덕양구 친절공무원은 시민만족 친절행정 서비스를 실천하는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수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분기별로 시민이나 부서 직원들에게 추천 받은 직원들 중에서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산업위생과 황선미 주무관은 민원인 음식점 창업관련 인허가 서류처리 시 식약처 신고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을 준 사례로 추천을 받았고 행신3동 주민센터 박혜인 주무관은 인구가 많은 행신3동에서 항상 친절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며 직원 간 화합에 앞장서 덕양구청 친절공무원 심의위원회 의결로 선정됐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덕양구는 원흥, 삼송지구 입주 시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입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가족처럼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일처리를 한다면 시민만족도는 점점 더 높아질 것이라 생각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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